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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덴티티' 나흘 만에 50만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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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덴티티' 나흘 만에 50만 관객 영화 '23 아이덴티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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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23 아이덴티티(Split)'가 개봉 나흘 만에 50만 관객을 모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에 누적관객 57만3771명을 기록했다. 개봉일인 22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며 올해 외화 가운데 가장 빨리 고지를 점했다. 앞서 가장 빨리 50만 관객을 모은 외화는 모튼 틸덤 감독의 '패신저스'로 닷새가 걸렸다. 23 아이덴티티는 스물세 가지 다중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스물네 번째 인격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심리 스릴러물이다. 맥어보이의 다채로운 연기와 샤말란 감독의 전작 '언브레이커블(2000년)'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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