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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자산평가는 24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현규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증권, 삼성증권, CJ투자증권에서 채권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다.
2000년에는 코리아본드웹을 설립했으며 CJ투자증권 채권본부 이사, 제로인펀드평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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