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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창현 도뮤토' 분양…24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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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창현 도뮤토' 분양…24일 견본주택 개관 '남양주 창현 도뮤토'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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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 A&C가 시공하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558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9~27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296가구, 84㎡ 150가구 등 총 446가구로 구성된다. 6.5m의 필로티(고상식 구조)를 적용했고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59㎡ A형은 거실과 방 3개가 연접한 4베이 구조이며 현관 옆 자투리 공간을 알파룸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면적은 최대 31.88㎡로 공간 활용성을 살렸다. 84㎡ A형은 드레스룸은 물론 최대 39.40㎡의 서비스 면적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는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았다. IT 전문기업인 포스코ICT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가구 내 월패드에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등이 표시되며 스마트폰과 연동해 가구 내 거실 조명과 각방 온도 제어, 가스 차단을 할 수 있다.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도 적용,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내보내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게 해준다.


병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화도도서관,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마석·창현초등학교를 비롯해 마석중학교, 마석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면 도착한다. 경춘선 마석역에 걸어서 갈 수 있으며 마석역에서 강남까지 30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향후 제2순환 고속도로 화도~양평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단지 옆에는 묵현천과 마석우천이, 인근에는 북한강, 광암생태학습공원, 흥선대원군묘, 천마산, 백봉산, 문안산, 송라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석 지역의 경우 중소형 주택형은 11년, 중형 주택형은 6년 동안 공급이 없었다"면서 "분양가도 3.3㎡ 당 700만원대부터 시작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267-7번지(구리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문의 ☎ 1599-9227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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