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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 희귀병 아들…늘 가족에 희망을 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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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 희귀병 아들…늘 가족에 희망을 주는 존재 ▲문천식, 희귀병 아들 공개.(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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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그맨 겸 배우 문천식이 희귀병 아들을 둔 아빠로서의 삶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천식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문천식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희귀병을 앓는 아들의 사연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25개월 된 문천식 아들 주완이는 선천적으로 혈관 질환과 녹내장을 안고 태어나 세상에 나오자마자 큰 수술을 받았고 지금도 두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는다.


개그맨 아빠의 유쾌함을 그대로 물려받은 주완이는 힘든 치료 속에서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 가족에 희망을 주는 존재 역할을 했다.


주완이와 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문천식의 모습에 아내 손유라는 "연애할 때보다 결혼하고 나서가, 결혼하고 나서보다 아빠가 된 지금의 문천식이 더 좋다" 고 고백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문천식, 힘내세요 화이팅", "문천식, 용기를 잃지마요", "문천식, 아들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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