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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실외 에너지 유출 방지 '이중창'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높은 기밀성과 단열성으로 여름철 높은 에너지 효율 확보..발코니 난간대 없어 시야 확보도 탁월

금호석화, 실외 에너지 유출 방지 '이중창' 출시 금호석화 휴그린 열가소성수지(ABS) 리프트 슬라이딩 시스템 이중창(FB-269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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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9일 여름철 실외로 유출되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열가소성수지(ABS) 리프트 슬라이딩 시스템 이중창(FB-269LS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B-269LSC는 리프트 슬라이딩(Lift Sliding) 시스템을 도입, 집안 내부의 차가운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고 외부의 더운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내는 제품이다.


단열성능을 극대화 한 설계도 눈에 띈다. 외측 고정부에는 39mm 3중 복층유리를, 내측 슬라이딩부에는 복층유리(22mm)를 넣을 수 있어 단열성을 한층 강화했다. 외층 중간부에는 내풍압 성능이 우수한 고강도 보강재를 사용해 여름철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는 태풍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창호다.

또 하부에 접합유리를 적용해 난간대 설치없이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한 입면분할식을 채택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방충창의 시야 간섭을 최소화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친환경 소재 ABS로 제작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다. 아울러 창호에 다양한 색깔을 구현할 수 있어 디자인적 요소도 함께 갖췄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사업부 상무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어 단열성을 극대화한 FB-269LSC의 시장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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