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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투자종목 셋 중 하나꼴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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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투자종목 셋 중 하나꼴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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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주식시장에서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종목 중에서 향후 주가가 가장 높게 상승할 종목은 종근당바이오로 분석됐다. 국민연금이 5%이상 보유한 종목 167개 종목중에서 상승여력이 있는 종목은 104개, 상승여력이 마이너스인 종목은 63개로 나타났다.

상장기업의 상대가치를 평가하는 펀다트랙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안정돼 있는 업종 대표주가 대부분이다. 이 중 상승여력이 가장 높게 나타난 종근당바이오는 지난13일 종가 9000원 대비 41.6% 상승한 1만2741원이 적정주가로 제시됐다.


이어 종근당도 저평가된 종목으로분류돼 종가 1만5750원 대비 40.3%가 상승한 2만2098원이 적정주가라는 판정을 받았다. 상승여력이 충분한 종목으로는 한국단자, 삼양제넥스, 삼양홀딩스, 건설화학, SK가스, S&T홀딩스, 우신시스템, SK이노베이션, 유니드, 세방, 네오위즈게임즈, CJ, 계룡건설, 카프로, LIG손해보험, 한신공영, 메리츠화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연금 투자기업 중에서 엔씨소프트가 가장 고평가된 기업으로 나타났다. 오리온도 상승여력이 마이너스 25.4% , 호텔신라 -25.2%, 만도는 종가 15만9500원 대비 -14%가 떨어진 13만7228원, 녹십자는 10.8%가 하락한 13만95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됐다.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 중 올해 연초 대비 상반기 주가가 대폭 떨어진 삼양홀딩스, 동아제약, 롯데칠성, 녹십자, GS건설 등의 17개 종목 중에서 녹십자와 만도가 가장 고평가된 종목으로 꼽혔다.


펀다트랙이 저평가주를 찾기위한 요소로 제시하는 상대수급강도와 상승여력이 동반해서 높게 평가된 종목은 메리츠화재, 심텍, 세아제강, OCI, 현대해상, LG하우시스 등이다. 상대수급강도는 개별종목의 단순하게 전일대비 거래량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또는 특정 업종의 유동주식수 대비 거래비율을 평균화해 시장,업종 평균으로 부터 상대적으로 도출되는 거래량의 강도를 의미한다. 상승여력과 상대수급강도가 모두 플러스로 나타나면 향후 주가가 상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헤지펀드 투자 적정성 논란도


우정사업본부에 이어 국민연금도 헤지펀드 투자 검토에 나섰다.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사진)은 “현재 국민연금 투자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대체투자 비중을 점차 늘릴 것”이라며 한국형 헤지펀드 투자의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윤영목 기금운용전략실장은 “매달 2조원의 추가 기금이 쌓이고 있어 투자다변화가 필요하다“면서 “헤지펀드에 대해서는 연금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여건”이라며 다소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국민연금 투자종목 셋 중 하나꼴 고평가


 국민연금 투자종목 셋 중 하나꼴 고평가


지난해 말 헤지펀드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우정사업본부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가세하자 안정성이 최우선인 공공기관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국내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다. 국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비판까지도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연기금들은 헤지펀드 투자에 대해 신중한 반응이었는데 국민연금이 이사장까지 나서 투자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것은 그만큼 투자할 대체상품의 부재 때문이다.


지난해 주식투자에서 10%가량 손실 본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확대한다거나 검증이 완성되지 않은 헤지펀드 투자를 검토하겠다는 발표는 자칫 국민연금의 6%대 수익률을 지켜내지 못할 수 있다는 강박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헤지펀드 투자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정부 인사들은 ‘헤지펀드는 위험한 상품이 아니라 중위험 중수익의 상품’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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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연기금은 국민의 세금이자 자산이다.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절대수익’을 거두는 안정된 헤지펀드 상품도 많지만, 위험도가 매우 높은 투기성 상품도 존재한다. 이제 걸음마 단계인 국내 헤지펀드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 투자에 참고할 운용사들의 실적이 없는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안전장치를 마련된 헤지펀드라고 해도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연기금의 헤지펀드 투자는 매우 우려스럽다”며 “미래 세대의 노후를 담보하는 공공기관은 수익성도 고려해야 하지만 가장 안전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코노믹 리뷰 조윤성 기자 kore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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