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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제17회 광진구민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오후 1시30분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광진 구민 대상 표창, 공연 그리고 영화감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광진 구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부문 이석우(53, 뉴서울택시 대표) ▲여성, 청소년부문 김영옥(50, 광진구 새마을부녀회장) ▲문화, 예술, 체육부문 오금진(60, 광진문화원장) ▲보건복지부문 장영심(59, 자양종합사회복지관장) ▲환경, 자원봉사부문 정경례(66, 중곡4동 자원봉사 상담사) 등 총 5개 부문 5인이 수상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날 구민의 날 축사를 통해 "광진구 문화·예술·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드높이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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