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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왕십리광장 봄꽃 활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28일부터 구청사 앞, 왕십리광장 등에 팬지, 비올라, 아이비 등 봄꽃 2만760본 심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주민들에게 봄 소식을 전한다.

구는 28일부터 새봄을 맞아 구청사, 왕십리광장, 왕십리로터리, 한양광장 등 성동행정마을 주변 가로화분과 화단에 봄꽃을 심는다.


이번에 심는 꽃은 팬지 비올라 아이비 등 4종 총 2만760본이다.

겨울철 동안 화단을 덮은 놓은 공석을 걷어내고 시민들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화사한 꽃을 심어 가로환경을 장식한다.

성동구청 왕십리광장 봄꽃 활짝 꽃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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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묘 심는 작업은 3월 중순경 마무리될 예정으로 꽃묘들은 연중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꽃을 계절별로 교체해 심어 관리할 계획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청사 주변과 주요 가로변 등에 계절별 다양한 풍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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