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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추천종목]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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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 지난해 3분기 세전이익은 196억원으로 2004년 이후 가장 나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08년 2분기 세전이익 393억원보다도 낮다. 부진을 초래한 요인은 명퇴 위로금 지급 및 연말 정례적인 기부금 출연 등 으로 비용이 크게 늘었고, 배당락 효과에 의한 주가연계증권(ELS) 평가손(150억 원)이 일회성 상품손실을 유발시켰으며 거래 감소에 의한 수탁수수료 감소 및 금융상품 판매부진 지속을 꼽을 수 있다.
- 3분기의 실적 부진으로 4분기 실적 개선 폭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부진을 야기했던 요인들이 오히려 반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ELS 평가손실은 배당금이 인식되는 3월에 고스란히 환입되는데 타사 대비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S가 많아 그 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다. 구조조정에 의한 인건비 감소 역시 분기 당 40억원 내외의 효과가 나타난다. 한국거래소(KRX) 배당금도 30억 원 가량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증권의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수준(12개월 선행 BPS 기준)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2002~2004년 이래로 가장 낮다. 당시는 부실 청산(CBO 관련 손실+무형자산 상각)이 계속되던 국면이었다. 즉 구조적으로 실적 부진이 악순환 되는 시기였는데 당시와 일시적 부진을 겪는 현재의 밸류에이션이 유사하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다. 금융위기 당시 타 증권사들이 건전성 문제로 PBR 0.5배를 형성할 때도 삼성증권의 주가는 PBR 1.4배를 유지했다. 타 대형사 대비 0.5배 정도 높게 형성된 PBR 갭은 사라진 상태다. 강화된 영업체력, 다변화된 수익 구조, 변함없는 자산건전성 등을 종합하면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은 매우 커져있다.

대한항공
- 대대적인 시설투자를 진행하면서 대형 네트워크 항공사로서의 면모를 갖춰 왔다. 여객은 최근 아웃바운드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환승 및 인바운드 수요가 성장성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물은 2010년 호황 이후 하락 사이클 국면에 놓여 있으나 2012년 점진적으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발 미주행 환승수요가 증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고 22개월 가까이 진행돼 온 화물 수요의 감소세가 둔화되며 사이클 상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의 추세를 감안할 때 PBR 1.2배 수준의 현 주가는 저점 매수의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2011년 사이클 하락기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장거리 노선의 상대적 선전일 것이다. 여기에는 중국발 미주행 노선 수요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밑바탕이 됐다. 미주 지역 비중이 높은 대한항공 여객 매출 구조의 특성상 미주 노선의 호조는 여객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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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코라오홀딩스
- 코라오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553억3000만원, 영업이익 70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성수기 시즌과 영업망 확대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매출 성장을 뛰어넘는 높은 수익 개선을 기록했다. 2011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877억8000만원, 영업이익 223억8000만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성장의 기반이 되는 라오스 국가적으로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개최가 예정돼 도로망 등 국가 인프라 투자 확대와 외국 자본 유입에 따른 자동차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판매 사업기반위에 검토하고 있던 중고차 유통 등의 본격적인 부가사업 진출과 라오스를 뛰어넘는 인도차이나반도 주변 국가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에 이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1년 공격적으로 추진됐던 영업망 확대가 일단락됨에 따라 크게 증가했던 영업비용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12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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