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파트너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이사했습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지난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의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으로 옮겼다.

31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사업본부는 혁신타운 증축동 4층, 상담창구인 청년·일자리 종합센터는 본관동 입구에 자리한다.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사진제공=경남도청]

2020년 7월 개원한 진흥원은 혁신타운 완공을 기다리며 그간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 있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임시 사무실을 쓰느라 근무 환경이 열악했으나,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직원 근무 효율과 일자리, 중소기업, 소상공인 관련 방문객 응대 환경도 개선됐다”며 “원활한 상담과 응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호 진흥원장은 “진흥원 부설기관인 경남투자청으로 투자유치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지원, 중소기업 등 기존 사업을 전문화해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경제 성장 파트너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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