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작년 영업손실 15억…적자 지속

성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87.0%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4억원으로 8.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년도 연결대상 계열회사의 연결 제외로 인해 처분 이익이 발생하면서 직전 사업년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략기획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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