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월요일 출근길 찬바람…서울 아침 -3도

낮 최고기온 9도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월요일인 20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8도 낮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남·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 1.0~2.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5~4.0m로 예상된다.

산업IT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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