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자정부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국민이 행복한 디지털서비스 구현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행정안전부는 내일 오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정보기술(IT)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 7개 과제는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3개 과제, ▲행정처리 및 대민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되는 행정서비스 4개 과제로 구성됐다. 올해 사업은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정보기술(IT) 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원활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정보기술(IT) 기업과 사업 주관부처가 현장에서 대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디지털 정부를 통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민이 행복한 디지털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정보기술(IT)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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