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평생교육원, 발전 유공자 우수 강사 시상

교육과정 활성화에 이바지한 12명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원장 이진형)은 최근 ‘2022년도 평생교육원 발전 유공자 및 우수 강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대 평생교육원 발전 유공자 및 우수 강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이날 시상은 평생교육원 외부 협력 기관과 평생교육 과정 활성화에 이바지한 전담 강사를 대상으로 교육성과, 장기근속,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외부 협력 기관 발전 유공(1명) 우수 강사(11명) 총 12명이 수상했다.

평생교육원 이진형 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목포대 평생교육원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대한노인회 전남광역취업지원센터 임광민 센터장과 우수 강사로 선정된 전담 강사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인문 사회, 외국어, 건강 스포츠, 상담 및 아동·청소년, 정산정보, 문화예술 등 총 6개 분야 171개 교육과정이다.

특히 도시농부 △내 아이의 창의력 키우기 △해외 구매대행 창업 △살사댄스 △시니어 맞춤 운동지도사 △건강 기체조 명상 호흡 △피아노 과정이 신규로 개설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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