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23 설 선물 세트' 선봬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5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구성의 ‘2023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한우부터 과일, 한과, 와인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를 엄선한 반얀트리 선물 세트를 비롯해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 와 반얀트리 서울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다.

반얀트리 서울은 1++ 등급 한우의 구이용 부위를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와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골드키위 등 신선도와 당도가 높은 과일 9종을 엄선한 ▲혼합 과일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완도산 활전복을 숙성시킨 ▲명품 전복장 세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궁중 어육장 세트 ▲오방색 국수 세트 ▲전통 한과 세트 ▲샴페인 등을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10만원부터 80만원까지로 다양하다.

반얀트리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바디 마사지 바우처를 준비했다. 60분과 90분 바디 마사지 바우처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23만원과 30만원이다. 반얀트리만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아로마테라피 롤온 퍼퓸 오일이 포함되며 특별한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몽상클레르는 카스텔라, 구움과자, 바통 등 대표 디저트를 담은 선물 세트를 준비했으며 제품 구성에 따라 몽상클레르 ▲햄퍼 S ▲햄퍼 A ▲햄퍼 B로 나뉜다. 3종 모두 보냉백이 포함되며 가격은 6만원부터 17만원까지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서 구매 가능하며, 상품 배송을 위해 배송 희망일보다 최소 7일 전에 주문해야 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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