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제19대 최정식 신임 서장 부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최정식 소방정은 1일 제19대 광주 북부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최 서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해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탁월한 행정 능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해 왔다.

또한 평소 직원 상호 간 배려를 중시하고 합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 능력을 펼침과 동시에 소통의 리더십으로 훌륭한 지휘관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 서장은 각종 현안업무 파악과 말바우시장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대상 등을 살피는 것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최 소방서장은 “현장 지도 점검 등 선제적·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지역 변화에 맞는 재난 안전 대응체계 구축에 힘쓰며,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소방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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