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한샘도무스·인스테리어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한샘이 8일 한샘도무스, 인스테리어를 각각 흡수합병한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 형태는 소규모 합병으로, 100% 자회사인 한샘도무스와 인스테리어를 흡수합병한다.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다.

한샘과 인스테리어, 한샘도무스 간 합병 비율은 각각 1대0이다.

오는 15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합병 기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경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회사의 실적 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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