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국내 정상급 DJ 참여 '크리스마스 맥주파티' 열린다

22~24일 김대중센터서 DJ춘자·준코코 등 축하공연

굿즈·고급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에서 국내 정상급 DJ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맥주 파티가 열린다.

7일 하이트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3 전시관에서 '테라 인 광주 해피 크리스마스 DJ파티'가 개최된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맥주축제다.

사전 예매는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해피크리스마스를 검색하면 사전 마감일인 21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DJ춘자, 준코코, 수라, 아스터 & 네오, 예송, 랠리 등 국내 최고의 DJ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매일 이벤트를 통해 행사 굿즈 및 고급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장은 무대와 스탠딩존, 블루존, 테이블존, VIP석 그리고 주류판매 부스와 푸드존, 성인 인증 티켓부스로 구분돼 있다. 입장 시 성인 인증을 먼저 하고 티켓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광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DJ파티로 다양한 주류와 푸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쟁쟁한 인기있는 DJ들과 신나고 즐거운 선물 같은 자리를 만들어 광주 시민들에 선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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