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전남도의원, 이랜드복지재단 감사패 수상

전경선 전남도의원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목포5)은 5일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경선 부의장은 평소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부의장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하당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용자를 위한 편의 시설 증축과 냉?난방기 교체 사업, 종사자 처우개선 등 환경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기관 발전에 기여했다.

전 부의장은 “감사패 전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자리에서 전남 노인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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