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트루맘, 미혼모 지원센터에 분유 1000개 기부

(왼쪽부터) 김진웅 더불어함께 새희망 부장, 한동령 일동후디스 이사, 윤영화 일동후디스 부장이 미혼모 지원센터에 분유를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일동후디스가 미혼모 지원센터에 '트루맘' 분유 1000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후원 물품은 미혼모 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가정 및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트루맘은 1970년부터 유아식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의 대표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다. 낙농 선진국인 호주에서 자란 건강한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으며, 연약한 아기를 위해 이뮤노G와 방어인자를 함유했다. 특히 부드러운 소화 흡수를 위한 HMO(모유 올리고당)와 두뇌 구성성분 MFGM, DHA를 함유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 성분들을 고루 담은 게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하며 “트루맘은 육아로 애쓰시는 엄마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