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탄 ‘올빼미’ 관객 100만 돌파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유해진·류준열 주연 사극 '올빼미'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누적 관객수 103만680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사적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 유해진 류준열을 비롯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등이 출연한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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