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고리 5·6호기 용역 계약 규모 240억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전기술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019년 2월25일 체결한 신고리 5, 6호기 설계형상관리체계 구축 용역 단일판매·공급계약 내용을 정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이 228억원에서 240억원 규모로 확대됐고 계약기간도 2023년 10월31일에서 2024년 7월31일까지로 연장됐다. 변경된 계약금액은 한전기술의 최근 매출액(약 4902억 원)의 4.90% 규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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