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감독·배우 12월 9일 내한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2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주역들이 다음달 9일 한국에 온다고 밝혔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등이 내한해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오는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개봉해 국내에서 1333만명을 모았으며, 월드와이드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메가폰 연출을 맡았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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