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루서 사회적경제 체험박람회 연다

오는 22일 14개사 참여 … 체험행사와 풍성한 공연으로 기대감 높여

경남 창원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 오는 22일 오전 11시 ∼ 오후 4시까지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일원에서 사회적경제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박람회는 창원시에서 주최하고 창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4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활동과 풍성한 볼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총 15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사진촬영 체험 ▲로봇, 코딩체험 ▲달고나 만들기 ▲큐브체험 ▲반려식물 가꾸기 ▲아로마오일 심리상담 ▲천연염색 체험 ▲철갑옷 제작 ▲목공예 만들기 ▲업사이클링 보드게임 ▲환경 피칭볼 게임 ▲석고 방향제 만들기 ▲자개모빌 및 라탄바구니 제작 ▲가랜드 제작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체험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버스킹, 마술행사 등이 진해루 공연장에서 함께 실시될 계획이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소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장승진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체험박람회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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