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토들러 라인 첫 선…환절기 대비 플리스 자켓 등

블랙야크 키즈, 토들러 라인./사진=블랙야크 키즈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블랙야크 키즈는 유아를 위한 토들러 전용 라인을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블랙야크 키즈는 올해 처음으로 100~120 사이즈의 토들러 전용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그동안은 만 6세에서 13세 아이들을 위한 제품만 출시됐지만 토들러 라인을 선보이면서 블랙야크 키즈만의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제품은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입기 좋은 플리스 재킷과 레이어드에 용이한 패딩 베스트, 티셔츠, 다운재킷, 모자 등 다양하게 출시됐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아와 여아 모두 착용할 수 있는 'BKT플리스자켓'은 양털을 연상케하는 쉐르파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포근하면서 통통 튀는 느낌을 더했다. 후드에는 야크의 뿔 디테일로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핑크와 아이보리로 구성됐다. 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BKT패딩베스트'도 유니섹스 제품으로 블랙, 민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패딩 베스트나 플리스와 함께 레이어드 하기 좋은 라운드 티셔츠 'BKT라글란티셔츠’도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올해 첫선을 보인 토들러 전용 라인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블랙야크 키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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