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점 ‘지역상생 협력 식품박람회’ 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역 특산물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9일까지 지하 1층 푸드에비뉴행사장에서 해남·무안군과 함께 '지역상생 협력 식품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 23개의 우수 지역 업체(해남 11개사, 무안 12개사)가 참여한다.

해남군 대표 상품인 고구마 및 무안군의 양파 제품 등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해당 행사를 통해 지역 우수 브랜드를 알리고 신규 판로 개척 및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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