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금쪽 같은 우리 직원' 멘탈코칭 프로그램 진행

스포츠 멘탈 코칭 전문가인 이영실 멘탈코칭컴퍼니 대표(가운데)와 '삼화페인트 멘탈코칭 프로그램' 참여한 임직원들.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영업직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교육인 '금쪽같은 우리 직원 멘탈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 멘탈코칭으로 유명한 이영실 멘탈코칭컴퍼니 대표 주도로 감정노동에 지친 영업직군 신입사원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기획된 '삼화페인트 BM 멘탈코칭 프로그램'은 ▲이상적인 심리상태(평정심) 인지 ▲건강한 심리 유지를 위한 멘탈관리 스킬 ▲갈등 관리를 통한 성과 창출 및 동기 부여 등으로 구성됐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멘탈코칭 프로그램은 영업직군 신입사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이벤트를 마련해 행복한 기업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75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삼화페인트는 '삼화니까 안심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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