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3일 옥과고등학교에서 개최한 과학?문화 어울림 행사에 참여해 머신러닝과 로봇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 과학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성,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옥과고 재학생을 포함해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 재미있게 참여했다. 흥미로운 체험이어서 보다 쉽게 과학적 원리를 이해 할 수 있었다”며 환호했다.
재단 관계자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코딩과 스피로 로봇 체험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시대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창의융합 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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