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이 보유한 주식 89만2270주 전량을 구본학 쿠쿠전자 사장에 증여했다고 24일 쿠쿠홈시스가 공시했다. 이에 따라 구 사장은 460만6180주를 보유해 지분율은 20.53%로 늘었다.
또한 구 회장의 차남 구본진씨는 지분이 없던 구경모씨에게 94만4910주를 증여했다. 이 증여로 구경모씨는 쿠쿠홀딩스, 구본학 사장에 이은 쿠쿠홈시스 3대 주주가 됐다. 지분율은 4.21%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