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한국생명과학회와 인재양성·교류 협약

신기술 역량 강화 학술자료·정보 교류 협력

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한국생명과학회와 협약을 맺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한국생명과학회와 인재양성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사업단(단장 정경태)은 지난 1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한국생명과학회(회장 김영호) 정기총회에서 한국생명과학회와 바이오헬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제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법 공동연구, 학술자료와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상호 교류와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경태 단장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통해 산업계 수요에 따른 전문 인재 양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단국대, 대전대, 상명대, 우송대, 원광보건대와 함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국가 수준의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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