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썸머 블랙프라이데이…“여름 최대 해외직구 쇼핑축제”

수십만개 스페셜 딜 상품 판매

11번가에서 모델들이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8일부터 17일까지 해외직구 상품이 총출동하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십만 개의 특가 베스트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직구 이용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와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최신 해외직구 트렌드를 반영한 8개 인기 테마 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맘 필수템 ▲패셔니스타 ▲헬린이 ▲액티비티 ▲나나족 ▲프로게이머 ▲홈카페·홈데코 ▲직구전문가 유니크템 등 리빙, 패션, 건강, 레저, 디지털 등 해외직구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이 매일 1장씩 지급되며, 우주패스 회원에게는 최대 1만 5000원 할인의 카드사 할인쿠폰이 추가로 매일 지급된다. 또한 SK페이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머니백 공유 이벤트와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주패스 회원 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썸머 블프로 최근 수백만 개 새로운 상품을 추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해외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만의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알리고, 역대급 규모의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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