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5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태영건설은 대전 유천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개발사업 시행사인 윤한개발의 사업비 대출에 대한 자금보충(미이행시 채무인수)을 위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500억원으로 이는 자기 자본 대비 7.05%에 해당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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