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계열사 비글 지분 전량 처분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팅크웨어는 계열사 비글 주식 10만7600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82억8079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5.0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지분 매각으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자율주행 고정밀 지도 개발 등 중장기 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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