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사랑하는 서포터즈’ … BPA, SNS 서포터즈 1기 ‘비파랑’ 발대식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1기 ‘비파랑’ 대원들이 발대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27일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1기 ‘비파랑’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비파랑’은 ‘BPA+~랑(함께,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참여한 네이밍 공모전으로 ‘비파랑’ 이름을 얻게 됐고, 부산 경남 지역 20세 이상 대국민 지원받고 선발해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SNS 서포터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BPA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의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는 것이 활동 목적이다.

‘비파랑’ 서포터즈는 발대식 이후 3개월간 BPA 홍보를 위해 ‘사진·기고문’, ‘영상’ 2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비파랑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 이미지를 SNS로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이번 비파랑 활동의 주요 과제”라며 “분야별 비파랑 대원을 모집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SNS 콘텐츠에 반영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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