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 '룸서비스 특선 메뉴'.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여름을 맞아 '시그니처 룸서비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셰프의 비법으로 양념에 재운 후 구운 'LA 갈비'를 룸서비스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LA 갈비는 지방이 많고 부드러운 육질에 손으로 하나씩 집고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요리로 인기가 많다.
'강남 돌솥비빔밥'은 볶은 쇠고기와 제철 나물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운데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 감칠맛을 살렸다. 여름 보양 메뉴 '참송이 갈비탕'은 영양가 높은 참송이버섯과 품질 좋은 갈비와 양지로 우려낸 갈비탕이다. 호캉스를 즐기면서 피로를 회복하고 기운을 내기에 좋다. 각각의 세트에는 쌀밥과 국, 김치, 나물 반찬 등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문경모 안다즈 서울 강남 셰프는 "건강하고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메뉴와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다즈 서울 강남 룸서비스는 24시간 운영되며 메뉴별로 서비스 가능 시간이 다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