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공익관세사 활용 수출지원 강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본부세관은 중소 수출기업의 RCEP과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공익관세사 1명을 배치하고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관직원과 함께 수출입통관, 품목분류 등 관세행정 관련 종합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광주세관은 공익관세사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영세중소기업의 FTA 활용률을 높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익관세사의 컨설팅 관련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광주세관 홈페이지 및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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