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 개최

이국적 야외 정원서 크래프트 맥주 20여종 만날 수 있어
6월2일까지 네이버페이로 사전 예약 100명 할인 제공

메이필드호텔 서울,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음달 4~5일 주류와 공연이 함께하는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야외 정원인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6월 4~5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엔 '홈술', '혼술'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주류 소비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저도주를 포함한 수제맥주와 생맥주가 준비됐다. 겟올라잇 밴드 '리얼 플레이어즈'의 공연과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 디제잉 등도 즐길 수 있다.

미식 프로그램에서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개된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헌치백 헤이지 IPA를 비롯해 '아트몬스터'의 청담동며느리, 사랑범벅, 국제 맥주대회 17관왕을 수상한 벨기에 밀맥주 첫사랑의 향기 등 수제맥주와 '댄싱사이더'의 스윗마마, 댄싱파파, 요새로제, 신애유자 등 애플사이더가 준비된다.

파울라너 뮌헨 라거,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 등 맛과 향을 자랑하는 수입 맥주도 만날 수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한국식 소주 '토끼소주'의 토끼소주 블랙과 써스티문 스페셜 칵테일 문하이볼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총 20여종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패스츄리 내 소고기가 담겨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솜사 미트 파이', 돈토마호크를 커틀릿으로 선보인 '폭 에스칼로프' 등으로 구성된 써스티문 세트 메뉴와 소시지와 감자 갈레트, 아란치니 등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단품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인 화이트 앤 네이비 색상의 의상을 입은 고객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고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캐슬테라스 뷔페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등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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