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호국보훈의 달 6월 앞두고 현충원 묘역정화

"코로나 펜데믹 후 첫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효성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활동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효성)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탐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묘역정화 활동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이전까지 1년에 두 번씩 정화활동을 해왔다.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해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