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천안 아산까지 새벽배송…“충청권 전역 확대 계획”

NS홈쇼핑이 25일부터 새벽배송 권역을 천안 아산 일부 지역까지 확대해 서비스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NS홈쇼핑은 25일부터 새벽배송 권역을 천안 아산 일부 지역까지 확대해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NS홈쇼핑 새벽배송은 모바일을 통해 밤 10시전 상품을 주문하면 아침 7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NS홈쇼핑은 지난해 12월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NS홈쇼핑의 장점인 식품위주의 상품 선택으로 신선 식품과 가정간편식, 홈쇼핑 인기 건강기능식품 등을 전진 배치하고 당일도계한 초신선 닭고기 등 새벽배송 전용 상품을 따로 기획해 운영해왔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새벽배송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고, 신선식품 위주로 매출액이 늘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특화된 식품 상품과 서비스를 전할 수 있도록 7~9월까지 새벽배송 지역을 천안 아산(일부)외에도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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