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105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주와 컨테이너선 2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10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3.8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15일까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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