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의열매-광주전남 대한적십자사 '연합모금' 협약

모금액 복지사업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광주사랑의열매)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허정 지사장)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복지발전을 위해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모금이란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기관과 모금회가 함께하는 공동모금이다. 모금된 금액은 기관에서 필요한 복지사업으로 지원된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소외된 취약계층 급식 지원과 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기획했다.

모금은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모금이 끝난 이후에는 복지사업으로 6개월간 돌봄이웃에게 도시락과 비상식량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모금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로 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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