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삼성전자 사외이사 별세

박병국 삼성전자 사외이사(서울대 교수)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박병국 삼성전자 사외이사(서울대 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63세.

18일 삼성전자는 박 사외이사가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0일 오전 5시 20분이다.

고인은 2018년부터 삼성전자 사외이사직을 맡아 왔다. 그는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의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펠로우)으로 반도체 소자 분야 최고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전자공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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