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2060억원 규모 의약품 제조공장 취득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롯데지주는 Bristol-Myers Squibb Company와 2060억원 규모의 미국 뉴욕주 소재 의약품 제조공장 취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바이오 분야 진출, 투자이며 취득금액은 자산 총액 대비 0.01% 규모다.

아울러 의약품 제조업 업체 롯데바이오로직스에 104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바이오 신사업을 위한 신규법인 설립 목적이다. 회사 측은 "바이오 신사업을 위한 신규 법인설립예정인 롯데바이오로직스에 출자하는 사항"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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