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우즈 PNC챔피언십 출격 '아직은 다리가~'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아들이 있어서 다행."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골프장(파72ㆍ7106야드)에서 개막한 PNC챔피언십 첫날 16번홀(파4) 티 샷 직후 다리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지난 2월 자동차사고를 당한 이후 무려 10개월 만에 복귀한 상황이다. 3개월이나 침대에 누워 있다가 휠체어와 목발 등 오랫동안 치료와 재활을 거쳤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직은 몸 상태가 완벽하지 못해 조금 피곤하다"고 소개했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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