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430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결정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삼양패키징은 재활용 시설 고도화를 위해 건물, 기계장치, 부대시설 등의 유형자산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430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대비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예정일자는 2023년 4월30일이다.

회사 측은 “PET병 재활용 신규설비 구축 및 고부가 가치 제품 생산을 통해 수익성 제고 및 ESG 경영기반 마련 목적”이라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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