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 환경의 저작권 정책 방향은…

한국저작권위원회 9일 온라인 세미나 개최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는 9일 오후 2시 차세대 디지털 환경의 저작권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법학과 정보기술(IT) 전문가 열두 명이 참여한 '신기술 환경 지식재산 협의체' 결과를 발표하고, 두 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와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다. 전자는 차미영 카이스트 교수, 차상육 경북대 교수, 전응준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등이 논한다. 후자는 윤석빈 서강대 교수,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김원오 인하대 교수 등이 다룬다. 최병구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세미나 내용을 참고해 AI, 메타버스, NFT 관련 저작권법·제도를 개선하고 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시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위원회 누리집 참조.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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