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전국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 ‘울산시장상’ 수상

경정대 피부메이크업네일과 피부 사랑 창업동아리가 ‘제10회 울산시장배 랜선 피부미용 전국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경남정보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지난 30일 경남정보대 피부메이크업네일과 피부 사랑 창업동아리가 ‘제10회 울산시장배 랜선 피부미용 전국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대회는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울산시,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시데스코 한국지부가 후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는 온라인 랜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엔 얼굴 관리, 상·하체 후면관리 등 8개 부문에 대학생, 산업체 종사자 300여명이 참가했다.

경남정보대 이지영 학생은 상·하체 후면관리 부문, 천재연 학생은 얼굴 관리 부문에서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천재연 학생은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 말했다.

피부관리실 운영과 학업을 병행하는 문미주씨는 세 종목에 출전했다. 문미주씨는 얼굴 관리 부문 울산시의회 의장상, 다리 관리 부문 한국피부미용중앙회 회장상, 등 관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경남정보대 피부메이크업네일과는 부산지역 유일의 CIDESCO(국제뷰티테라피) 교육 인증기관이다. 학과는 국제표준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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