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올리네농장' 시즌2 오픈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대표 캐릭터인 ‘올리’가 농작물을 재배해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농장' 시즌2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올리네농장'은 올원뱅크의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고객은 ‘벼 농장’과 ‘김치 농장’스테이지 중 1개를 선택해 일일 미션(총 10단계)을 수행하며 농작물(벼 모종, 배추 등)을 키워 ‘벼’나 ‘김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 고객에게는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하거나 캐시백 할 수 있는 NH포인트를 제공한다. 일일 미션에 참여시 2포인트, ‘벼’나 ‘김치’ 1종 획득시 20포인트, 6종 획득시 500포인트를 준다.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김치 농사’ 참여 고객 중 총 2022명을 추첨해 죠스 떡볶이 3인 세트, 뚜레쥬르 흑미 찹쌀토스트 식빵 모바일 쿠폰 등 쌀과 관련한 음식을 제공한다. 이달 20일까지 ‘벼’나 ‘김치’를 1개 이상 획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000명을 추첨해 동철원농협의 햅쌀 '철원오대쌀 4kg'를 준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셀리더는 “'올리네 농장'의 새로운 시즌 오픈을 기념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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