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오피스 위 러브' 7호 출간…'사무환경 변화에 대응'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오피스 위 러브(Office we love)' 7호를 출간한다고 3일 밝혔다. 오피스 위 러브는 일하는 방식과 사무환경 트렌드를 짚어보고, 퍼시스가 진행한 리서치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사무환경 전문 잡지다.

이번 호는 '앞으로의 사무환경을 위한 실험'을 주제로 공간 구성, 인테리어, 사무환경 컨설팅 작업을 통해 최적의 오피스를 구축한 현대자동차, 토스, 화승그룹 본사, YG-1 신사옥 실험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과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응하는 퍼시스 본사 사무환경 전략을 공유한다.

퍼시스의 새로운 오피스 공간 구획 솔루션 '시스템부스' 개발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기획 및 디자인, 개발 담당자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직장인들의 사무환경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트렌드 리포트, 한양대학교와 진행한 오피스 '음(音)' 환경 연구를 통해 오피스 소음의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워크 시대를 맞아 오피스의 역할, 달라진 업무 방식과 사무환경 변화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오피스 위 러브를 통해 새로운 사무환경과 오피스를 고민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피스 위 러브는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6년에 창간해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최신 오피스 트렌드와 컨설팅 사례, 연구 결과 등 사무환경에 대한 인사이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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