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크리스마스트리처럼 환자분들 마음도 환해 지길'

건강·소망 성취 기원 ‘사랑과 희망의 트리 점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은 연말연시를 맞아 환자와 직원의 건강과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사랑과 희망의 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물을 설치했으며, 병원 입구 분수대 인근에도 꼬마전구 등으로 영롱한 불빛을 밝혔다.

트리와 점등은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화순전남대병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처럼 환자분들의 건강과 마음에도 환한 불빛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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